9월 9일 월요일 늦은 5시 이원면 다목적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이원면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이원면 주민리더 역량강화 교육' 7차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민자치회의 역할&모델, 상상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장수찬 목원대학교 명예교수님이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강의 내용 중~)

'삶의 질은 슬리퍼 끌고 다니는 생활권에서 결정이 된다'. 우리가 어떤 마을에 살고 있느냐? 

우리가 사는 마을을 살만한 마을로 만드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인다.

내가 행복하나?는 내가 어떤 커뮤니티에 속해 있느냐가 중요하다. 즉 내가 어떤 마을에서 성장했느냐이다.

좋은 추억들은 내가 사는 동네에서 시작하고, 결국 돌아온다.

주민자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계획이다. 주민자치회가 주도해서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것들을 다 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활의 질을 높이는 이슈들을 해보자. 전체적인 계획은 장기 계획이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 조례를 바꿔서라도  협치회의를 해야 한다. 협의권을 가져야 하고, 민관협치회의가 중요하다.

자치를 하고 혁신해서 지역을 변화시켜야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